입력 2022.07.25
▲홍병수 (주)모터트로닉스인터내셔날코리아 대표(오른쪽)가 울산 스타기업 지정서를 받고 노동완 울산시 혁신산업국장과 기념 촬영했다.
울산의 주력산업 분야의 성장 잠재력이 큰 중소기업 15곳이 올해 '스타기업'으로 선정됐다.
울산시는 지난 22일 오전 울산테크노파크에서 '2022년 울산 스타기업 선정 수여식'을 가졌다고 밝혔다.
'울산 스타기업'은 본사나 주사업장이 울산에 있으면서 그린모빌리티, 스마트 조선, 미래화학신소재, 저탄소에너지 등 주력산업 연관 업종의 기업 중 최근 3년간 연평균 매출 50억원 이상, 400억원 미만인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심층평가를 거쳐 선정하고 있다.
울산시는 지난 2018년부터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울산테크노파크와 공동으로 잠재력을 갖춘 지역 중소기업을 발굴·육성하기로 하고, 매년 약 15개 기업을 선정하고 있다.
▲'2022년 울산 스타기업 선정 수여식'이 22일 울산테크노파크 본부동 2층 로비에서 열린 가운데 노동완 울산시 혁신산업국장이 올해 스타기업으로 선정된 15개 기업에 선정패를 수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.
출처 : 울산신문(https://www.ulsanpress.net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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