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울산마이스터고등학교(교장 이상현)는 7월 12일 ㈜모터트로닉스인터내셔널코리아(부사장 박태룡)와 기업 맞춤형 인력 양성 및 취업 지원을 위한 산학협력 MOU를 체결하고 상호 발전을 도모하기로 했다.
㈜모터트로닉스는 국내 유일 산업용 소프트스타터를 안정적으로 생산하는 기업으로 소프트스타터 4개군, 고·저압 인버터, 드라이브 시스템 엔지니어링 부분의 사업을 영위하며 국내외적으로 탄탄한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강소 기업이다.
이번 MOU 체결을 통해 ㈜모터트로닉스는 우수한 기술 인력을 사전에 확보하여 기업의 발전을 도모하고, 울산마이스터고는 산업현장에서 필요한 맞춤형 기술인재 양성을 위하여 기업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운영하며 관련 기술교육을 체계적으로 실시하기로 하였다.
㈜모터트로닉스 부사장 박태룡은 “울산마이스터고등학교와의 협력을 통해 실력과 인성을 갖춘 기업 맞춤형 기술 인재를 사전에 선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.”라고 전했다.
이에 울산마이스터고 이상현 교장은 “(㈜모터트로닉스와의 상호협력을 통해 기업 맞춤형 기술 인재를 배출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며,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미래 역량을 갖춘 인재 양성을 목표로 전공 교육 및 인성교육을 더욱 강화하여 학생들의 현장 적응력과 취업 역량을 계발할 수 있도록 학교 차원에서 아낌없이 지원하겠다.”라는 뜻을 밝혔다.
[출처]
https://blog.naver.com/06rnftkrrl/222810166463